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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뉴스/연예정보

길건, 김태우 분쟁 CCTV속 진실.

by 핫이슈 정보 2015. 3. 31.

 

 

길건의 소속사 대표인 김태우와 소속 가수 길건의 분쟁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합니다. 

 

가수 길건이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는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소울샾 엔터에서 밝힌 1분 24초 가량의 CCTV 영상에는 길건이 김태우와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을 훔치기도 하고, 휴대전화나 물병을 던지는 등 흥분한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소울샵 측은 "길건은 10월 13일 저녁 회사 4층 녹음실에서 김태우와 미팅을 가졌고 이날 김태우는 길건에게 올해(2014년) 안에 앨범 발매는 힘들다며 준비를 철저히 해 2015년 2월에 앨범을 발매하자고 했다"며 "이에 길건은 매달 월 300만원을 차입해서 지불해 달라는 요청을 했고  김태우가 회사에서 더 이상의 차입은 불가능하다고 답변하자 길건은 김태우에게 '에이 씨팔'이라고 하며 욕설, 고함, 협박과 함께 녹음 장비에 핸드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CCTV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성이 녹화에서 들리지 않으나 입모양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연예인들의 이해관계로써의 분쟁은 자주 일어나는 편인데요. 아무쪼록 조속히 문제가 잘 해결되어 두분다 안정을 되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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