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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집으로 변신하는 큐브 개발

핫이슈 정보 2017. 7. 30. 11:29












공상과학 영화에 나올만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한 회사에서 트럭 크기만 한 블록을 이용해 10분 내에
집으로 변신하는 큐브 모듈을 개발했습니다.







이 변신하는 큐브 기술은 특허받은 레버 시스템으로 구조물이나 집을 
스스로 만들게 하는 기술이며 소유자가 할 일은 간단하게
버튼을 누르고 마지막에 전기드릴을 사용하여 고정시키는 
일이라고 합니다. 









회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구조물 안에 가구를 저장할
공간이 있으며 설치 완료 시 원래 크기의 3배로 펼칠 수 
있으며 그 크기는 약 645평방 피트라고 알렸습니다.









영국의 텐 폴드 사는 변신하는 큐브 제품에 관해 큰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이 접이식 주택이 아프리카로 보급되거나 이동식 의료시설,
난민 캠프, 교육 시설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변신하는 큐브 기술은 건설 분야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여줄 것입니다.
개척 초기의 건설현장 어디에서나 펼쳐질 수 있고 
몇 분만에 위치 이동과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재 이동과 설치하는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집으로 변신하는 큐브 개발자인 마틴은 영국 전역의 주택 및
건물을 설계해온 건축가로 영국의 비싼 임대료에 영감을
받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국 런던 방 1칸 월 임대료 = 약 170만 원)










변신하는 큐브 개발자는 이제 토지를 소유할 필요 없이 건물을 지을 수 있고 같은
장소에 머물 필요도 없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국내에도 이 기술이 도입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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