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뉴욕 증시가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현지시간) 소폭 상승 출발했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대비 0.2% 오른 1만8018.39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0.15% 상승한 2083.43, 나스닥 종합지수는 0.28% 오른 4790.72를 나타냈다.
개장 전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나 증시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유럽 증시는 올해 4% 정도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평소보다 일찍 마감됐다. 뉴욕 증시도 이날 조기 마감할 예정이며 1월1일은 휴장이다.
김혜미 (pinnster@edaily.co.kr)
원문. http://m.news.naver.com/read.nhn?oid=018&aid=0003151473&sid1=101&sid2=258&mode=LS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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