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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T정보

국가수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한 위조 문서 식별기술 선보여~

by 핫이슈 정보 2015. 4. 10.

스마트폰을 사용한 위조 문서 식별기술

 

 

 

 

스마트폰으로 위조 문서를 쉽게  식별하는 기술이 나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해 원전비리, 군수비리 등에 사용된 위조 성적서, 고액 위•변조 수표 등 문서 위•변조 사건들이 발생한데 따른 대응책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위•변조 식별 기법을 개발했다고 9일 발표했습니다.


이 기술은 바로 ‘QR코드’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 QR코드는 특수기호나 상형문자 같은 마크를 지칭하는데 활용성이나 정보성면에서 기존의 바코드보다는 한층 진일보한 코드 체계인데요. 국과수는 기존 QR코드와 다르게 온라인 연결 없이 인쇄된 QR코드와 암호키를 함게 촬영하여 위•변조여부를 판단가능하고 2중으로 암호화해 보안을 강화한 새로운 QR코드를 만들어 낸 것 이죠~ 문서의 주요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암호코드가 QR코드로 기록되있어서  2차로 해당 암호를 해독하지 위한 암호키가 QR코드의 주변에 눈에 보이지 않는 점으로 인쇄돼 2중으로 보안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이 위조문서식별기술은 일반적인 프린터를 이용해 출력되는 모든 문서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위•변조 확인 코드를 촬영하면 코드를 바로 해석해 위•변조 여부를 판단하여 스마트폰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국과수는 지난 몇 년간 사기도박카드 식별 앱, 여권위변조감별시스템, 운정면허 부정발급차단 얼굴비교 시스템 개발 등 위•변조 범죄 예방을 위한 연구에 주력해왔으며 드디어 올해  위•변조 범죄에 대한 대안이 될만한 시스템이 개발시킨것 입니다.

그동안 수표와 각종 증명서 등에는 이미 다양한 위조방지 요소를 사용해 왔지만 내부자 공모가 수반된 정교한 변조의 경우에는 식별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였고.  위•변조에 대해 잘 알지 못 하는 일반 국민들의 경우 관련 지식과 장비가 필요한 실정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스마트폰으로 쉽게 위•변조를 식별할 수 있다는 점이 이 기법에 주목하는 것입니다. 국과수는 또 한국조페공사와 공동연구 및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문서 보안기술에 관해 공동연구 및 위조방지 기술적 고도화도 추진키로 하였으며 앞으로 기대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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