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번 시크릿

10년전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였던 론다번의 시크릿이

출시 10주년을 맞아 '나는 시크릿으로 인생을 바꿨다'라는 제목으로

각색되어 재출시 되었습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깃털암시를 인용해

끌어당김의 법칙을 일깨워 준 방송인이며 작가인

론다 번은 시크릿을 비롯한 매직, 히어로 등 다양한 저작물을 발표하였고

시크릿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된것 같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사실 론다번 시크릿과 같은 종류의 형이상학적 서적은 오래전부터 

많이 있었는데요 네빌고다드 라든지 그의 제자 죠셉머피의

잠재의식에 관한 서적은 시크릿 이전 그들의 책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영감이 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론다번의 시크릿 만큼 성공적인 서적은 없었는데요

그러한 이유는 론다번은 시크릿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한 사람의 의견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을 인터뷰 하면서 

끌어당김의 법칙에 신빙성을 부여하며 더 많은 공감을 얻어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이 이야기 해주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경험을 

들려주며 설득력을 높였다고 생각하는데요

시간이 흘러도 빛을 발하는 것이 고전이라고 하던가요

요즘 론다번 시크릿 영문판을 다시 읽고 있는데 단어 하나, 문장 하나 마다

지체된 마음을 새롭게 해주는 것을 느낍니다.

이미 번역 본으로 읽어보신 분들은 원문판으로도

The Secret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