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전제품 전문 기업 파나소닉에서
스타일러를 대신할 수 있는 신개념 옷걸이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MS-DH100이라는 모델로 2017년
9월 1일 출시되며 신개념 옷걸이 소비자 가격은 20만원정도
라고 합니다.
파나소닉의 신개념 옷걸이는 일반옷걸이 처럼
보이지만 옷걸이 내 8개의 홀에서 Nanoe X를 방출하여
땀냄새나 담배냄새등을 제거해 주고 향균관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값비싼 스타일러 없이
충분히 깨끗한 옷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신개념 옷걸이와 함께 제공되는 옷 커버를 사용하면
실제 스타일러를 사용한 것처럼 옷의 내외부 관리가
함께 된다고 하는데요
소비전력 4.5w로 5-7시간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사용하여도 1천원 미만의 전기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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