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베이스 기타에 컴프레스를 놓기 전에 이퀄라이제이션이
필요하지만 인서트 체인의 EQ앞에 컴프레스를 놓아
과도하게 두꺼운 느낌을 잘라낼 수 있습니다
그 이후 베이스 기타의 끝 부분을 걸러내야 합니다
40Hz 이하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하이 패스 필터로 잘라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로우 패스 필터로 상단을 필터링하여 불필요한
하이엔드를 제거합니다
이후 문제가 되는 주파수를 찾아내기 시작합니다
과도한 주파수를 EQ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좁은 부스트를 사용하여 불쾌감을 주는 요소를
찾는 것입니다
2부분 정도의 불필요한 주파수를 제거하여
저음 사운드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성가신 주파수가
다른 악기를 방해하지 않도록 만들어 줍니다
때론 80Hz에 약간의 부스트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로우 쉘빙 EQ와 로우 엔드 필터의 조합은 쉘빙
이퀄라이즈가 로우 엔드 쉘빙 EQ가 아닌 광범위한 벨 부스트
처럼 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700Hz 또는 680Hz를 증폭하여 베이스 기타의
미묘한 현악기 사운드를 강조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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