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방문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 소중 메멘토파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곳은 1991년 공산주의의 몰락을 상징하는 곳으로 그리스 신전에 대한 사회적 현실주의적 경의처럼 보이는 빨간 벽돌의 입구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부다페스트 메멘토파크는 다소 구소련의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요
이곳에는 90년대 헝가리에서 인기 있던 고전적인 자동차 Trabant가 미술품으로 전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 옆에는 헝가리 역사의 주요인물들의 목소리를 들어 볼 수 있는 전화박스가 있으며 또한 많은 사회주의 인물들의 발자취가 곳곳에 스며 있습니다.
부다페스트 메멘토파크를 건축한 건축가 아코스 엘로도는 공원 주변에 약 42개의 동상을 위치하게 했고 이 동상들에는 각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사실 헝가리의 공산주의 지도자들은 러시아의 군주보다 국제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부다페스트 메멘토파크내 어떤 동상들은 우화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부다페스트 메멘토파크에는 1956년 10월 23일 헝가리 혁명 기간에 철거된 스탈린의 동상도 남아 있습니다. 이 복제본은 스탈린에 대한 혁명의 기념물로 찌어진 부츠만 덩그러니 남아있습니다. 부다페스트 메멘토파크는 철의 장막 뒤에 있는 사회주의와 헝가리 생활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역사적인 공간일 것입니다.
부다페스트 메멘토파크 도시 거리의 일부 표지판은 아직도 공산주의나 공산주의의 의미로 사용되는 빨간색을 사용한 곳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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