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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네이버의 새로운 SNS 폴라(PHOLAR) 베타

by 핫이슈 정보 2015. 4. 7.

 

네이버의 새로운 SNS 폴라(PHOLAR) 베타

 

 

 

네이버는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번에도 네이버에서 포스트에 이어 새로운 SNS 폴라를 베타테스트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 세대에게 가장 핫 한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소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이 자유로워지면서 ‘소셜’은 다양한 곳에 접목되고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했고그 중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은 어느새 큰 매출을 올리며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sns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인데요, 최근 국내 대기업인 네이버가 새로운 sns 앱 ‘폴라(Pholar)’를 베타테스트중입니다.

과거 흥 하던 sns인 트위터에서 요즘은 ‘인스타그램’으로 많이 넘어간 추세이며. 현재 10~20대를 중심으로 3억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영상과 사진으로 소통 중인데요, 네이버의 ‘폴라’도 이 인스타그램을 겨냥한 듯 동영상과 사진으로 소통하며 관심사를 ‘해시태그(#)’로 묶어 제공합니다. 한 게시글에 글자는 500자까지 쓸 수 있습니다.

 

 

 

 

 

 

폴라는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처럼 시간대별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해시태그들이 메인 화면에 표출합니다.

이번에는 네이버가  해시태그를 전면에 내세운 것 인데요, 이용자들은 자신의 관심에 따라 마음에 드는 해시태그를 선택하면 됩니다.

네이버는 소소한 관심사라도 해시태그로 표현하며 공감 받고 싶은 문화가 발달하고 있기 때문에 폴라의 성공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해요

 우선은 국내 월간활성이용자를 현재 인스타그램 이용자 수와 비슷한 400만 명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지만 400만 명이 넘는다면 글로벌 출시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는 과연 폴라가 트위터에서 인스타그램으로 옮겨간 젊은 층의 이목을 끌 수 있을지에 주목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취미를 공유하며 자신의 관심사를 공유하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리고 그런 다양한 관심사가 하나하나의 콘텐츠가 되어 수익으로 이어지는 시대인데요, 기존의 서비스들이 주제 분류 정도의 부가기능으로 사용하던 해시태그를 전면으로 내세운 ‘폴라’는 지인 기반의 sns 라기 보다는 관심사 기반의 sns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네이버는 모바일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하였고 그 이후 첫 결과물이 바로 ‘폴라’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기대하는 만큼 성공적으로 활성화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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