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생활건강 정보

장마철 습기제거, 초간편 제습제 만들기

by 핫이슈 정보 2017. 6. 27.







장마철 습기제거, 초간편 제습제 만들기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 찌는 듯한 더위와 더불어 

습기 가득한 ‘장마’ 역시 곤혹스럽게 느껴지곤 합니다. 

특히 요즘 장마는 과거에 비해 오래 이어진다는 

일기예보로 걱정스러운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비만오면 젖게되는 신발, 옷, 집안 습기를 확실하게 

제거하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과연 장마철 필수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베이킹 소다의 활용









‘베이킹 소다’는 장마철 습기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데요. 

습기로 눅눅해진  옷이다 이불에 베이킹 소다를 뿌려준뒤, 

진공청소기로 청소해주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이불이나 옷의 뽀송뽀송한 느낌을 살려준답니다.











숯과 신문지의 활용

















과거 드라마 ‘대장금’에서 밥을 먹지 못하는 왕세자를 위해 

장금이가 숯을 사용하여 밥을 짓는 에피소드 기억하시나요?

 이렇듯 숯이나 신문은 습기제거 뿐만 아니라 탈취효과까지 

탁월하기 때문에 옷장이나 서랍에 넣어두는 것 

만으로도 습기를 제거해 준답니다.














염화칼슘의 활용
















겨울철 제설용 으로 쓰이는 염화칼슘도 훌륭한 습기제거 역할을 해줍니다.

요즘에는 염화칼슘을 ‘리필용 제습제’로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키로당 약 천원정도로 저렴하기도 하고 그대로 부어 플라스틱 

용기에 보관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제습제가 된답니다.

단, 염화칼슘은 피부에 닿으면 안되기 때문에 장갑을 끼고

 만지거나 부직포로 입구를 잘 막아주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장마철 유용한 아이템 살펴 보았는데요 올여름은 

눅눅한 장마철 대신 뽀송뽀송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