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에서 광고는 아주 밀접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이 광고 이다보니 이제는 광고도 참신함이 있어야 눈이 가기 마련입니다. 뻔하고 지루한 광고는 더 이상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국내 오픈마켓의 강자인 G마켓이 지난 2월 16일부터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요. ‘G마켓 앱을 깔면 영웅이 된다’는 핵심메시지로 진행되는 G마켓의 이색 마케팅은 서울 시내 곳곳에 무제한 무료 와이파이 버스와 버스 정류장의 스마트폰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모바일을 활용한 쇼핑의 편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선보이고 있는 ‘히어로 캠페인’ 이에요
서울 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시청, 중구, 광화문에서 중앙대, 경인교대, 우이동까지 이어지는 간선버스들 중 40여대 정도가 G마켓의 특별한 캠페인 이미지로 랩핑되어 있는데요 G마켓 앱을 가진 고객이 이 히어로 버스를 탄다면 특별한 절차 없이 ‘Gmarket Free wifi’를 통해 무제한으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벌써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 G마켓 와이파이 버스는 4월 15일까지만 운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 정류소 9곳을 선정하여 스마트폰 무료 충전이 가능한 ‘G마켓 스마트폰 서비스 충전센터’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어요. 강남, 공덕, 양재 등 서울시내에 있는 일부 버스 정류장에서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있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모두 충전이 가능하고 충전 잭을 연결시키면 정류장 벽에 설치되어있는 바람개비가 네온 빛을 내며 돌아간다고 합니다. 이 버스 정류장 충전소는 3월에 논현역, 노량진 등 6곳을 추가 하여 4월 말까지 총 16개의 서울시내 버스 정류장에서 시범운영 할 계획입니다.
이번 G마켓의 파격적이고 색다른 캠페인은 고객의 서비스 경험 확대를 넓힐 뿐 아니라 고객들로 하여금 대중교통의 이용까지도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G마켓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고객의 편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이 ‘히어로 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요새 젊은 층의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가장 가까이 둔 다는 것을 착안한 마케팅 방법인 것입니다. 이처럼 주 고객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잘 반영한다면 성공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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