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새로운 메뉴 '붐박스'

맥도날드의 새로운 메뉴 '붐박스'

건강식품을 선호하는 시대가 되면서
60년 동안 패스트 푸드 업계를 대표하던 맥도날드도
매출 감소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제품 출시와 다이어트 콜라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한 맥도날드가
새로운 아이템을 고안했습니다.


맥도날드 BoomBox라는 음료 트레이인데요
테이크아웃 할 때 이용되는 트레이를 이용해 초간한
스피커로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아이템입니다.

지난달 토론토의 한 저역에서 무료 증정된 맥도날드 붐 막 쓰는
간단하게 접을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 어디서든지
휴대폰과 있으면 음악 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디자인은 실제 오디오 전문가와 디자인 전문가를 동원하여
개발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마분지로 만들어진 형태라도 효율적으로 휴대폰 음량을
증폭할 수 있기 때문에 야외, 마당, 해변 등에서 쉽게 음악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정식 출시된 메뉴는 아니지만 붐박스에 대한 해외 반응은
뜨거운 데요 우리나라에도 출시되어서 맥도날드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 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