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찰음 보컬 트랙을 믹스할 때 가장 일반적인 문제는 ’s’와 ’t’
소리에서 발생합니다
과한 치찰음이 분위기를 망치게 되므로 de-esser를 이용하여 제거해줍니다
때로는 가수가 감정을 잡다보면 목을 극도로 긴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상부 중역에 과도한 에너지가 생성되기 때문에
중역의 다이나믹 EQ로 어느정도 제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음이 섞인 소리 역시 ‘honk’ 라고 불리며 입과 코의 모양에 따라
600hz에서 2khz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다이나믹 EQ를 이용하여 적절한 균형을 맞추어 줍니다
성대가 부분적으로 닫히게 되면 vocal fry라는 금속성 질감의
느낌이 발생합니다
이 느낌은 400-700Hz 범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것에 완화가 필요하다면 EQ가 도움이 될수 있지만
소리의 특성상 과감한 삭제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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