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udio Tech57 오디오 마스터링 음량의 전쟁 소리의 전쟁은 근본적으로 종결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디지털 음원에서 과도하게 큰 사운드는 오디오에 손상을 주며 많은 위상 문제를 발생시켰기 때문입니다 디지털오디오에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큰 음량의 마스터를 밀어 붙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저의 모든 음악재생장치 들의 라우드니스 표준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기마다 다른 재생레벨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음원사이트 와 유투브 등에서 음량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새로운 노래를 얼마나 크게 마스터하냐 보다는 최종 사용자가 청취할때 어떤 환경에서 음악을 듣느냐가 더 영향을 많이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에 대한 이해는 마스터링 음량에 집착하는 유혹을 물리치고 음악의 품질과 음질에 .. 2018. 1. 6. 오디오 고음역 Presence의 정의 Presence: 4 kHz to 6 kHz 고음역에 해당하는 Presence는 사운드의 명확성을 담당합니다 고음역이 강화되면 상대적으로 사운드가 넓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과도한 부스트는 자극적이고 거친소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강한 연출을 위한 부스트는 좋지만 투명하고 거리감있는 사운드가 필요하다면 이영역을 잘라내야 합니다 2018. 1. 4. 오디오 미드레인지의 정의 Midrange: 500 Hz to 2 kHz 미드레인지는 악기가 얼마나 잘 믹스되어 있는 지를 알게 해줍니다 1khz 부근에서 부스트를 하면 악기에 강한 에너지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에너지는 귀를 피로하게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부분을 건드릴때 특히 보컬같은 경우에 주파수 범위에 상당한 신경을 써야합니다 2018. 1. 3. 베이스 주파수의 범위 Bass: 60 to 250 Hz 베이스 주파수의 범위는 사운드의 굵기또는 가는 정도를 결정하게 됩니다 음악 리듬의 근본적인 부분은 이영역을 중심으로 표현됩니다 현대 음악의 대부분의 저음 신호는 90-200Hz 주위에 존재하며 250Hz부근의 주파수는 저음에 따뜻함을 더하는 역할을 합니다 베이스 영역이 지나치게 많으면 음악이 지저분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2018. 1. 2.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