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확대 추진
일하는 청년통장이란? 지원대상에 선발된 청년들이 일을 하면서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경기도에서 지원금과 민간기부금등에서 이자를 모아주어 3년후에는 1000만원의 목돈을 만들어 주는 제도입니다.
간단히 말해 청년이 1년에 120만원씩 3년간 360만원을
저축하면 나머지 640만원을 경기도 지원금과 민간기부금
에서 마련해 주는 제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경기도가 내년 부터는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을 확대하여
지원대상을 올해 500명에서 내년 5000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기부금이나 지원금들이 어떻게 쓰이는 지는 잘 알수 없지만
이렇게 일하는 청년들에게 3년 동안 소액을 저금하여
천만원이라는 목돈을 만들어주어 희망을 갖게 해주는 취지에서는 좋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제도의 대상이 선별과정 또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어떤 지원사업에서는 오히려 힘이 없는 사람들 보다 많이 가진사람들을 도와주게 되는
그런 사업도 있었기 때문이죠
어쨌든 올해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 대상자들이 3년뒤 온전한 금액을 수령받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취지의 지원사업은 계획 시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복지재단 바로가기>
http://ggwf.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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